치유계


마음이 답답하고 누구에게 하소연하기도 그래서 소위 '치유계'라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 같은것을 덕스럽게 보고 있다.

며칠 전 '후르츠바스켓'을 다 보았고 (커플링이 좀 맘에 안들었는데 그냥 볼만했다.)
지금은 '나츠메 우인장'을 보고있다.
요즘 내가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만화가 막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거나 하지는 않지만 아무튼 볼만 하다.

중요한 것은 이런것을 보아도 내 마음은 치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.